가수 백청강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청강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 번째 곡 녹음 준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청강은 몰라보게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해 9월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선종 적출 수술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백청강 근황. 반갑다" "녹음중? 가수 컴백인가요?" "백청강. 건강해 보인다" "새 앨범 나오는 건가?" "빨리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기쁜 소식 고마워요" "완전 기대된다"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다" 등 댓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