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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착한 비타500 들고 수험생 응원 왔어요!"



광동제약은 비타500 광고 모델인 미스에이 수지가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비타500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벤트는 광동제약이 고3 학생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수험 생활을 위해 준비한 '착한 수지가 간다!'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교생이 최다 응원 메세지를 남긴 부산동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수지는 비타500 전달식에서 고3 수험생 전원에게 비타500과 손난로 등 수능 당일 필요한 선물을 나눠줬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수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행사인 만큼 온라인에서 이벤트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며 "수험생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