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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신년 맞이 여행객 급증...여행사 즐거운 비명



신년행사 헤베이옹(R?veillon)을 두 달 앞두고 브라질의 여행사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사람들이 색다른 여행지에서 신년을 맞이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브라질 여행사 협회에 따르면 금년 국내(브라질) 여행 상품 판매가 신년행사로 인해 7% 상승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약 200만 명의 러브콜을 받은 히우 지 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이었다.

여행사 연합의 레오넬 로씨는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 2200 헤알(107만 원)이면 호텔과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6일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만약 날짜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한 곳에서 신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리는 여행객들도 많다. 소울 트래블러의 아르만두 지 아기나가는 "달러화의 약세로 주변국을 여행하는 것이 더욱 쉬워졌다"며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티아고, 페루 등도 선호 여행지로 손 꼽히고 있으며 미국의 올랜도나 뉴욕도 디즈니 랜드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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