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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유력 12월 결정…네티즌 "김장철에 확정돼 더욱 반갑네"



한국의 대표 음식 김치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실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단계 남았고 최종확정은 12월초. 딱 김장철이네.. 등재를 축하하며 온가족이 함께 김장을... 엄마손맛 타령하지 말고" "전 세계에 우리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렇게 되면 일본 기무치는 빠염~~막걸리도 무형문화하면 안되나? 일본이 좋은 건 무조건 지꺼라고 우기니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23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김치와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Subsidiary body)로부터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사보조기구는 신청 유산의 평가 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보완(r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로 구분해 무형유산위원회에 제출한다.

김치 등재가 확정되면 한국은 총 16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는 나라가 된다.

한국 외에도 중국의 '주산, 주판셈 지식 및 활용', 일본의 '와쇼쿠' '전통 식문화' 등이 등재 권고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등재 여부는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개최되는 제8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