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MCM, 싱가포르 첫 진출… 마리나 베이 샌즈 입점

▲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MCM 매장 내부.





성주그룹의 패션 브랜드 MCM은 싱가포르에 첫 번재 매장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MCM의 싱가포르 내 첫 번째 매장은 현지 최대의 고급 쇼핑몰인 '마리나 베이 샌즈'에 175㎡(약 53평) 크기로 들어섰다.

매장은 남성 패션산업이 발달한 현지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게 여성 존과 남성 존을 별도로 구성했다. 여기에 남성라인과 디자인을 전면 확대했다.

MCM 관계자는 "오픈 2주 만에, 예상 매출의 120%를 달성했다"며 "마리나 베이 샌즈 입점은 동남아에서 MCM의 입지와 인기를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CM은 올해 스위스 취리히,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베이징 사이텍 플라자, 항저우 유로 스트리트 등 13개 매장을 오픈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