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출연, 삼성 김치냉장고 지펠아삭 CF 화제

삼성전자가 지난 4일 공개한 지펠아삭 M9000의 신규 CF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광고속 전지현이 전하는 건강한 김치에 대한 스토리가 김장철을 맞아 많은 주부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대형마트 조사에 따르면 김장 재료의 원산지 이슈에 따른 먹거리에 대한 불안으로 올해 직접 김장을 담그겠다고 대답한 주부가 77.4%에 달했다.

이번 광고는 가족을 위해 김치를 직접 담그는 '주부 전지현'의 김장 솜씨는 물론, 김치를 맛있게 오랫동안 지켜주는 지펠아삭 M9000의 혁신적인 기술까지 담아냈다.

영상은 김장에 앞서 건강하게 저염으로 직접 김치를 담그려는 전지현의 앞치마 입는 모습과 함께 '요즘 김치 까다롭다'는 자막으로 시작된다.

전지현은 "소금에 절이지만 짜서는 안 된다. 상큼한 동시에 깊은 맛이 나고, 입에는 맛있고, 몸엔 건강해야 한다"며 까다로운 요즘 김치에 대해 말한다.

김장 재료를 위해 직접 태백의 고랭지 배추밭에 찾아가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배추를 절인 후 배추 잎 사이사이 김장 속을 넣는 전지현의 손끝이 야무지다.

광고에서 전지현은 담근 김치를 3단계 센서티브 맛케어로 저염 김치도 아삭하고 맛있게 보관해주는 지펠아삭 M9000에 보관한다.

지펠아삭 M9000은 1단계 '풀 메탈냉각'으로 냉기를 김치통 사이사이 골고루 전달해 김치를 철저히 감싸고, 2단계 '하루 60분 쿨샷'으로 김치가 무르거나 시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아삭하게 한다.

또 3단계 '아삭 누름이'는 김치에 공기가 닿지 않게 해 양념과 국물이 잘 배게 하고, 숙성 중 몸에 좋은 유산균을 늘려준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건강한 김치를 직접 담그려고 하는 주부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지펠아삭 CF '건강한 요즘 김치는 지펠아삭이 지킵니다'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김장은 지펠아삭 M9000으로 일반 김치는 물론 보관 조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저염 김치까지 맛있고 아삭한 상태로 오랫동안 지켜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