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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불황 속 팝업스토어 팡팡 열리네



▲ 스킨푸드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



긴 불황에 정식 매장을 열지 않고 일정 기간만 운영한 뒤 접는 '팝업스토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뷰티·패션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선보이며 임시 매장을 잇따라 열고 있다.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겠다는 전략이다.

스킨푸드는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서울 CGV용산과 상암에서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스킨푸드의 '흑석류' 라인 홍보를 위해 기획된 곳으로 20~30대 젊은 여성들은 볼륨으로 인한 변화를 가상 체험할 수 있다.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클라리소닉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알리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클라리소닉은 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브러시 제공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나다 구스는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비욘드 가라지에서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는 임시 매장으로 오픈 첫날 라이브 밴드 공연과 캠프파이어 등이 펼쳐진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캐나다 구스의 컬렉션과 함께 리바이스와 협업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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