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배우 한예슬에 이어 손이 아름다운 스타 1위로 뽑혔다.

보아는 최근 '네일아트가 잘 어울릴만한 손이 아름다운 연예인' 리서치에서 전체 득표수의 32%에 달하는 104표를 얻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배우 황정음(22%)이, 3위는 에프엑스 크리스탈(18%), 4위와 5위는 각각 최지우(15%)와 홍수현(13%)이 올랐다.

앞서 지난 2010년에는 한예슬이 전체 득표수의 32%에 해당하는 104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39표를 얻은 한가인(12%)이, 이민정(11%)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리서치 조사는 네일아트창업 브랜드 네일 올리브와 네일아트학원 네일 갤러리가 공동 실시한 것으로 네일 갤러리 수강생들과 네일 올리브 가맹점주 총 32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