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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가을 타는 추남들 '백팩 백허그' 뜨겁다



잘 빠진 슈트를 입든, 발랄한 캐주얼 차림을 하든 남성들의 손이 허전해지기 시작했다. 올가을 두 손의 자유를 허락한 '백팩'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해야 하는 비즈니스맨의 경우 딱딱한 서류 가방 대신 백팩을 메면 한결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대신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노트북 전용 가방을 활용하는 게 좋다.

타거스의 '에메랄드 그린 플러스 백팩'은 슬림한 외형에 도시적인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적인 캐주얼부터 직장인들의 비즈니스룩까지 두루 잘 어울린다.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곳곳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줘 점잖으면서도 경쾌한 분위기가 난다. 특히 가방 안에 노트북은 물론 서류· 문구류 등을 분리해 담을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캐주얼 차림엔 컨버스 백팩

평소 클래식한 슈트보다 캐주얼한 차림을 즐긴다면 컨버스 소재의 백팩이 제격이다. 특히 큰 용량의 럭색 스타일은 청바지나 후드 티셔츠, 패딩 점퍼에 매치하기 무난하다.

디얼스는 이번 시즌 유행 색상인 회색에 카무플라주 패턴을 접목한 백팩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어깨와 등에 에어쿠션을 적용해 피로감이 덜하다. 가방 앞과 양 옆에 작은 포켓을 달아 버스카드 등 자주 꺼내 쓰는 물건을 수납하기도 간편하다.

캐주얼은 물론 세미정장 차림에 잘 어울리는 가죽 소재의 백팩은 좀 더 성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에이드레스는 산뜻한 오렌지 컬러의 백팩을 선보였다.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심플한 디자인에 외부 포켓으로 포인트를 줬다. 내부는 지퍼 포켓과 노트북 칸이 하나씩 있어 챙길 것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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