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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국감]시중 유통 7개 에너지 음료에 방부제 성분 검출돼"

시중에 유통되는 에너지 음료 다수에 가공식품 보존료(방부제)인 벤조산나트륨(안식향산나트윰)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신경림 의원(새누리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유통 중인 24가지 종류 에너지 음료 가운데 7개에서 벤조산나트륨이 검출됐다.

7게 제품 중 함량이 사용 기준(600㎎/㎏)을 초과한 것은 없었으나 1캔(병)에서 적게는 4.4㎎, 많게는 145㎎ 이르는 벤조산나트륨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또 이들 에너지 음료에는 모두 카페인도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구나 비타민C까지 포함한 1개 제품의 경우 벤조산나트륨과 비타민C의 반응 결과물로 발암물질인 벤젠의 생성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신 의원은 "에너지 음료에 카페인 성분뿐 아니라 벤조산나트륨까지 들어있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