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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동엽·이영자 셀프디스, 자신의 흑역사 개그소재 승화 "천상 개그맨"



방송인 이영자와 신동엽이 자신의 과거 잘못을 비판하며 셀프디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자신의 흑역사를 개그 소재로 승화시킨 것이다.

이영자는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셀프디스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날 게스트 한민관은 "먹는 것 자체에 관심이 없어 살이 찌지 않는다. 음식 남았다고 다 드시는 분, 피곤해 죽겠는데 음식이 앞에 있다고 일어나 드시는 분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마지막으로 여자연예인으로서 몸무게가 70kg 넘는 분이 제일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폭발해 한민관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그러자 MC 박미선은 "70kg 안 넘잖아요?"라고 이영자의 편을 들었다. 하지만 이영자는 "나 이번에 거짓말하면 방송에 또 못나온다"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영자 셀프디스, 역시 이영자" "이영자 셀프디스, 70kg 넘긴 하는구나""천상 개그우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동엽도 지난달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 대마초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셀프디스를 했다.

신동엽은 "역시 내 귀는 거짓말을 못한다. 난 그래서 예전에도 '했어요?'라는 말에 귀가 빨개져 금방 자백했다"고 대마초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셀프디스해 폭소케 했다.

한편 신동엽은 지난 2000년 대마초 사건으로 곤욕을 치렀고 이영자는 지난 2001년 촬영차 방문했던 미국에서 3차례의 지방 흡입수술을 받아 '몰래 지방흡입한 거짓말쟁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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