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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교실 밖 살아 있는 과학수업 '흥미진진'



"세계는 지식 기반 경제 시대에서 창의성 기반 경제로 나아가고 있다." 런던 비즈니스스쿨의 케리 하멜 교수의 말이다.

최근 국내 교육계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직시하고 과학·수학 교육을 중심으로 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입식 교육 방식을 대신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과학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로레알코리아는 '소녀,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사이언스오픈랩'을 진행 중이다. 행사는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서울·대전 등 총 12개 대학에서 열리며, 학생들은 선배 과학자들과 연구 실습을 하며 향후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받게 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26일 과학자들의 작은 강연회 '10월의 하늘'을 개최한다.

현직 과학자·공학자들이 전국 40여 개 도서관을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강연을 펼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해 더 쉽게 접근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고려대학교는 28~29일 전국 중고생·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과학콘서트'를 연다.

올해 노벨상 화학상 수상자인 아리에 와르셸 교수를 포함해 아다 요나트(2009년 화학상), 앤드루 파이어(2006년 생리의학상), 리처드 로버츠(1993년 생리의학상) 등 역대 노벨상 수상자 4명이 강연을 진행한다. 강의가 끝난 뒤에는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와 '멘토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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