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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고주원 강남클럽 폭행 연루, 폭행 가담?…네티즌 "충격"



배우 고주원이 클럽 폭행 사건에 휘말려 네티즌들의 충격을 주고 있다.

고주원은 2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가해자로 지목됐다.

피해자들은 클럽에서 술을 먹던 중 고주원 일행이 먼저 시비를 걸었고, 10여 분간 폭행이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경찰이 출동하기에 앞서 고주원은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지며, 고주원이 이번 폭행사건에 직접 가담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다.

신사파출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클럽에서 폭행사건이 접수, 피해자들이 고주원을 언급했지만 고주원의 얼굴은 보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사파출소에 접수된 이 사건은 강남경찰서로 넘겨졌으며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주원 클럽 다니는 구나" "고주원 클럽 폭행시비, 원만하게 잘 해결되길" "고주원은 아직 폭행 가담했는지 확인 안 된거네" "고주원 대박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