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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형돈 애장품 '여자전쟁' 프라이머리 품으로…네티즌 "응큼해"

▲ 사진/프라이머리 트위터·해당 방송 캡처



'무한도전'에서 19금 만화 '여자전쟁'이 전파를 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성인 만화인 '여자전쟁'은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애장품이라고 내놓으며 방송에 소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60권 분량의 만화 '여자전쟁'을 내놨다.

이에 유재석은 "그림이 야하다"고 놀라워했고 유희열도 손으로 자체 모자이크 처리했다.

이후 만화책은 박명수에게 돌아가 "싫다"고 거부했지만 정형돈은 "그 만화책 보면 2세 생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여자전쟁'은 가수 프라이머리가 가져갔다.

프라이머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돈이형 만화책 제가 가져갔…"이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가 받은 정형돈의 만화책을 자신이 가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라이머리 응큼해"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프라이머리 추카추카" "박인권 만화는 다 재미있다" "표지가 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전쟁'은 '쩐의 전쟁' '대물' '야왕전' 등으로 잘 알려진 만화가 박인권 작가의 작품으로 여자를 두고 부자가 경쟁하는 내용이나 성생활의 고충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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