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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재욱 결혼, 10세 연하 승무원과 "땡잡았다" 신혼여행은?

▲ 사진/벨벳 스튜디오



개그맨 김재욱이 10세 연하인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재욱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아직 실감이 안난다"면서도 "신부와 10살 차이라 도둑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땡잡았다"를 외치며 결혼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국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 예비신부는 김재욱과 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5년간 교제를 이어왔다. 김재욱은 예비 신부의 다정함과 사랑스러움에 빠져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욱의 결혼식은 언론 비공개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민상, 2부 사회는 김원효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박상민과 KBS 2TV '개그콘서트' 동료 개그맨들이 부른다.

김재욱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서울 모처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이에 네티즌은 "김재욱 결혼, 신부 정말 예쁘다" "김재욱 결혼, 신부 연예인인 줄 알았네" "김재욱 결혼,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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