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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명품 옷·가방 알뜰 '득템' 기회…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최대 80% 할인



신세계사이먼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31일까지 20여 개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80% 할인 판매하는 '핫 트렌드 20'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띠어리·롱샴·지컷 등 여성 브랜드 10곳과 블러스·폴 스미스·휴고 보스·브룩스 브라더스 등 남성 브랜드 10곳이다.

띠어리는 기존 87만8000원에 판매되던 2012년 가을·겨울 여성 트렌치 코트를 52만6800원에, 138만원 짜리 양피라이더는 82만8000원에 선보인다. 롱샴은 2011년 가을·겨울 이전 상품을 최대 50%까지, 기성복 전 상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블러스에서는 몽끌레어 2012년 가을·겨울 남성 패딩을 30%, 디스퀘어드 2011~2012년 전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휴고보스는 2011년 가을·겨울 재킷을 50만원, 캐쥬얼 셔츠를 10만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버버리와 탠디도 할인 판매한다. 버버리는 27일까지 기존 할인가에 추가로 20%를 할인하고, 탠디는 숙녀화 6만8000원, 신사화 8만9000원, 롱부츠 12만9000원에 균일가 내놓는다.

◆핼러윈 맞이 아동 특별 할인

31일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7개 아동 브랜드에서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빈폴과 갭은 2012년 가을·겨울 아동 상품을 각각 40%, 60%까지 할인한다. 폴로랄프로렌 역시 아동 상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이고, 세 개 품옥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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