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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쌀쌀한 날씨에 발열내의·온수매트 '불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방한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0일 G마켓에 따르면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진 지난 13일부터 사흘동안 털 달린 여성용 코트와 패딩 점퍼가 각각 167%, 52% 매출이 늘었다. 문풍지와 단열 에어캡은 162% 많이 팔렸다.

이 기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진행되면서 옥션에서는 핫팩과 손난로가 지난해 대비 690% 증가했다.

보온 의류와 방한용품 판매는 전년 대비 130% 늘었다. 이 중 의류 판매가 급증해 기모 레깅스의 경우 525%, 내의와 패딩 조끼는 각각 105%와 100% 증가했다. 방풍 비닐은 하루 평균 1000여 개씩 팔리고 있다.

11번가에서도 이 기간 발열 내의·온수 매트 등의 매출이 80% 뛰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겨울이 길고 추울 것으로 예상돼 예년보다 월동 상품 구매가 일찍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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