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집이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은 오는 20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집밥 프로젝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한다.

이날 신혜성의 집을 방문한 '맨발의 친구들'은 혼자 사는 데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그의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신혜성은 "사실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한 뒤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것 뿐"이라면서 깔끔함의 이유를 전했다.

또한 브라이언의 집도 덩달아 관심을 끈다.

브라이언 역시 지난 13일 방송된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놀랄만큼 깔끔한 집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방향으로 정돈이 잘 된 브라이언의 옷장이 눈에 띄었다. 이를 본 은지원은 "이것도 다 일부러 한 거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옷걸이를 한 방향으로 해놔야 편하다"고 답해 연예게 대표 깔끔남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호텔 같은 느낌의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혜성 집공개, 진짜 깔끔한 듯" "신혜성 집 공개, 브라이언 집이 최고던데" "신혜성-브라이언 집 공개, 신혜성도 그렇고 브라이언도 진짜 깔끔하게 사는구나" "혼자 사는 남자 집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성의 집 공개 방송은 20일 오후 4시5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