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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명지병원, 경찰 가족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



명지병원은 17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과 경찰관들에게 다양한 진료 편의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제68회 경찰의 날'(10월21일)을 앞두고 경찰관들의 건강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명지병원은 협약에 따라 경기경찰청 제2청 및 산하 11개 경찰서 직원 및 가족, 의경 등에게 진료 편의와 일정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철 명지병원장은 "가장 가까이에서 국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경찰관들이 건강해야만 국민들을 잘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제공 가능한 모든 진료 지원을 통해 경찰관들이 항상 건강하고 사명감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