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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캠핑장비 '멀티플레이어 시대'… 의자배낭·점퍼형 침낭 눈길





최근 캠핑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톡톡 튀는 이색 캠핑 용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자로 변신하는 배낭부터 입고 바로 잘 수 있는 패딩점퍼까지 기발한 아이디어와 감성을 담은 제품은 캠핑을 더욱 즐겁게 한다.

휴대용 접이식 의자는 캠퍼들의 필수품이다. 캠핑전문 브랜드 오프로드는 의자와 배낭의 기능을 동시에 담은 '의자배낭'을 선보였다.

겉에으로 보기엔 일반 배낭이지만 등판에는 단단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의 프레임이 달려 있어, 가방을 내려 프레임을 펴면 바로 의자로 변신한다. 캠핑장뿐 아니라 낚시터에서도 유용하다.

수면용 침낭이지만 기온이 떨어지는 저녁시간에는 두툼한 외투로 입을 수 있는 '점퍼형 침낭'도 눈길을 끈다.

빈폴아웃도어의 '후드침낭'은 모자가 달린 패딩 조끼 모양의 침낭으로 상황에 따라 손쉽게 변형되는 트랜스포머형 제품이라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날씨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두운 밤을 은은하게 비추는 랜턴은 캠핑의 분위기를 더한다. 콜맨의 '쿼드 LED 랜턴'은 1개의 랜턴이 4개로 분리되는 다목적 건전지 랜턴. 75시간 연속 점등이 가능할 뿐 아니라 충전식 전지로 본체에 붙여놓으면 자동 충전돼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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