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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무더운 브라질 해변에서 웬 펭귄?



뜨거운 태양과 해변에서 즐기는 여유, 사람들이 생각하는 브라질의 이미지이다. 하지만 이번 일은 대다수의 예상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의 해변에서 펭귄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브라질 남동부의 도시 성 비센치의 해변에서 발견된 이 펭귄은 발견 당시 해변에 홀로 남겨져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펭귄을 처음 발견해 구조한 환경보호 요원 호제리우 루스는 펭귄이 보이는 것과 같이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해양 동물 구조 단체로 보내져 알맞은 관리와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놀랍게도 이는 벌써 이 달 들어서만 두 번째로 발견된 펭귄이다.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파괴로 인한 이상 현상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맘 때는 펭귄들이 브라질의 남쪽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해변에서 펭귄을 만나는 일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메트로 브라질·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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