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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하나로 가방문 열고 닫고… K2, '스파이더' 시리즈 배낭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K2는 신개념 아웃도어 배낭 '스파이더'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스파이더는 스트링으로 입구를 조이는 한차례의 동작으로 가방 문을 쉽고 빠르게 여닫을 수 있는 '다이렉트 어프로치' 방식을 적용했다. 스트링으로 입구를 조이기만 하면 되므로 버클을 사용하는 기존 후드 형 배낭보다 한층 편리하다. 같은 용량의 일반 지퍼형 배낭보다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초강력 기능성 원단 스파이드론(Spidelon)을 적용했다.

스파이드론 원단은 격자 모양의 립 조직에 210 데니아의 얇고 가벼운 실을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30ℓ(15만8000원)와 28ℓ(15만5000원) 등 두 가지다.

K2 신동준 용품기획팀장은 "기존의 배낭은 후드 형과 티어드롭 형이 주를 이뤘으나 수납 공간이 넓으면 여닫기 어렵고, 사용이 편리하면 수납 양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이러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양쪽의 장점만을 취합한 스파이더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