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뮤직뱅크' 박서준·보라 새 MC 확정…박서준 "보라와는 운명인 것 같다"



배우 박서준과 씨스타의 보라가 KBS2 '뮤직뱅크' 새 MC로 확정됐다.

박서준과 보라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을 개편 설명회'에서 MC 발탁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생방송 자체가 처음"이라며 "사실 '뮤직뱅크'는 군대에서 즐겨본 프로그램이다. 어제 예비군 훈련 다녀왔는데 조교가 '아이돌 가수들 좋아한다'고 얘기해 '뮤직뱅크' MC라고 자랑하고 싶었다"면서 "이전과 다르게 성숙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서준은 "보라와 함께 MC를 보는 것은 30분 전에 알았다. 군에 있을 때 씨스타가 데뷔했는데 이제 함께 MC를 보게 됐다. 운명인 것 같다"고 파트너 보라에 대해 언급했다.

보라는 "항상 무대에서만 서다가 이렇게 MC를 맡게 돼 더 새롭다. 앞으로 잘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뮤직뱅크'는 KBS 가을 개편과 교통사고를 당한 2AM 진운의 부상 등 이유로 MC를 교체하게 됐다. 박서준과 보라는 오는 25일부터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