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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양주소방서 '201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 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가 겨울철 화재예방 총력전에 나선다.

남양주소방서는 '2013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5개월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체 화재 544건 중 겨울철 발생한 화재가 240건 44.1%로 연중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이번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은 4대 전략 16과제로 계획을 수립해 화재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안내 ▲노후 소화기 수거·정비 지원센터 운영 ▲지역안전대책협의회 운영 ▲화재취약대상 건축물 관계자 간담회 ▲저소득·소외계층 등 취약가구 안전서비스 강화 ▲소방특별조사 확대 실시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각종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수행하고,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체계 강화 등 과제를 추진 할 방침이다.

신 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화재취약대상 지도·홍보활동 등 전 직원이 노력해 대형사고 근절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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