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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게이 퍼레이드 성황리에 끝마쳐



브라질의 히우 지 자네이루에 위치한 대표적 관광지 코파카바나 해변이 색색으로 물들었다. 100만 명이 참가한 이번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 전환자의 약자) 퍼레이드는 금년에 1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동성애자 권익 보호의 상징인 무지개 깃발이 아틀란치카 대로에 펼쳐지고 퍼레이드를 가로지르는 축제 차량은 펑크와 팝 음악으로 흥을 돋우었다. 모두들 즐거운 분위기 속에 축제를 즐겼고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이성애자도 아무런 편견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미 여러 번의 퍼레이드에 참가했던 자매 가수 '페페 이 네넹'은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가 좀 더 동성애자를 존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모두 동등하며 사람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성적 취향이 차별의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혀 인류라면 누구나 사랑하고 존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시민 단체 아르쿠-이리스(포르투갈어로 무지개란 뜻)의 줄리우 모레이라는 "1995년 퍼레이드를 시작한 이래 줄곧 동성애자의 권익을 대변해 왔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는 아무 충돌 없이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돼 다시 한번 관용과 포용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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