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천사돌' 걸스데이, 태국 치앙마이 봉사활동 이어 '렛츠고' 전액기부

▲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걸스데이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태국 차앙마이 봉사활동과 기부 등 잇따른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걸스데이는 15일 '열정樂서' 캠페인 송 '렛츠 고'의 음원수익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삼성 그룹의 대학생 대상 소통 프로그램인 '열정樂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신곡 '렛츠 고'를 발표해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처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국내 불우 청소년 혹은 개발도상국 아이들과 연결된 단체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걸스데이는 식수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선행에 나선 바 있다.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걸스데이는 8월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치앙라이를 찾아 4박5일간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활동을 마친 걸스데이는 "어린 나이에 아이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의 삶이 얼마나 막막할지 직접 아이들의 삶을 보고나니 안타깝기도 하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며 "꿈을 꾸고 미래를 그릴 나이에 조혼은 너무나 가혹한 현실이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혜리가 UN이 지정한 '세계 여자 아이의 날' 2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LOVE 콘서트'의 진행을 맡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