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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강세장 앞둔 '마지막 진통'…국내 증시 전문가들 '장밋빛 4분기' 전망 잇따라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연달아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의 '사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중국 경제 성장 등의 호재가 나오면서 하반기 주식 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美 불확실성 완화·中 회복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이 강세장 진입을 위한 마지막 진통 과정을 겪는 중"이라며 "미국의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점차 완화하면서 중국, 유럽 등의 경기모멘텀이 부각되는 국면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정치권의 협상 노력이 가시화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며 "또 지난 9일 발표된 독일의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유럽의 경기회복 기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고 중국도 국경절 연휴 기간에 소비가 많이 늘었다는 소식에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매수세 지속" 분석

외국인의 순매수세도 지속될 전망이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국제통화기금(IMF)의 내년 경제성장 전망을 참고할 때 글로벌 증시에서 한국은 투자유망지역"이라며 "외국인의 매수세는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고가 증가하는 등 경제 펀더멘탈이 다른 신흥국에 비해 양호한 점도 국내 증시 상승의 근거로 꼽혔다.

시장의 관심은 미국 재정정책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에서 중국의 경기 회복세로 옮겨가고 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정치적 갈등이 타협점을 찾아갈수록 투자자들의 관심은 다른 부분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이번주에는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준에 눈길이 쏠렸다"고 전했다.

하반기 유망 종목이나 업종으로는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중소형주와 중국 경기 회복의 수혜주가 거론됐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중소형주의 경우, 수익률이 바닥을 친 상황이기 때문에 3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주가가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재만 연구원은 "중국 경제 성장에서 이익을 보는 국내 소재·산업재 업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해당 업종 내 오는 3~4분기 순이익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는 종목의 수익률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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