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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요즘 뜨는 주방용품 '뚜껑 분리형'





음식이 직접 닿는 주방용품은 무엇보다 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무더운 여름에는 세균 번식에 신경쓰면서도 날이 선선해지면 위생에 소홀해지기 쉽다.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음식과 음료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똑똑한 주방용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보통 텀블러를 세척할 때 뚜껑과 본체만 분리해서 씻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법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뚜껑과 패킹 사이의 음료 찌꺼기를 제거하기 어렵다. 써모스 'JNL'의 음용구는 마개본체에서 원터치로 쉽게 분리되고 패킹 또한 탈부착이 쉬워 입이나 음료가 직접 닿는 부분까지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테팔 '클릭앤테이스트' 블렌더는 버튼 한번만 누르면 용기와 칼날이 쉽게 분리돼 간편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출시된 미니 블렌더 중 최초로 유리 용기를 적용해 내구성은 물론 위생성까지 강화했다.

칼꽂이도 속까지 씻을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네오플램의 '향균 칼블록'은 밑부분을 살짝 돌려주면 간단히 분리돼 내부에 물이 고이는 것을 막고 윗부분 뚜껑도 분리가 가능해 손을 넣어 내부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기존 밀폐용기가 뚜껑과 용기만 닦을 수 있었다면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뚜껑 안까지 세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리빙 브랜드 옥소의 '원터치 밀폐용기'는 뚜껑이 3중으로 분리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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