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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프라이머리 얼굴 이어 일상 공개, 네티즌 "어딘지 허술한 차도남"

▲ 사진/프라이머리 인스타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처음 얼굴을 공개해 주목받은 힘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본명 최동훈)이 코믹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프라이머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현대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라이머리는 슈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강 공원 내 운동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라이머리 너무 귀엽다" "슈트입고 거기서 뭐하세요?" "프라이머리 매력 쩐다" "어딘지 허술한 차도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프라이머리는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도나이트' 편에서 최초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프라이머리는 '무도 가요제'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파트너를 이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