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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지우마 대통령 러시아에 억류 자국민 석방 촉구



지우마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이 해적 행위로 지난달 23일 러시아 정부에 체포된 그린피스 회원 아나 파울라 마시에우 석방을 촉구했다.

지우마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녀를 도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외교부에 요청을 해 놓은 상태"라며 "외교부 장관 루이스 아우베르투 피게이게두가 러시아 정부와 높은 수준의 대화 건으로 러시아 정부와 연락을 취할 것"이라 밝혔다. 여기서 높은 수준의 대화란 두 국가 간의 정상회담을 말한다.

아나 파울라의 가족은 "이제 일에 좀 더 빠른 진전이 있었으면 한다"며 대통령의 조치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지우마 대통령의 강력 조치로 인해 아나 파울라가 석방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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