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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9월 무역수지 37억 달러 '20개월째 흑자'…올해 누적 310억달러

지난달 무역수지가 2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었다.

관세청이 14일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447억900만달러로 전달보다 3.4% 감소했다. 전년 같은달 대비로는 1.5% 줄었다.

수입은 410억2800만달러로 전달보다 1.1% 줄고 전년 같은달 대비로는 3.6% 감소했다.

이에 따라 9월 무역수지는 36억81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 이후 흑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품목별로 전년 같은달 대비 증감폭을 보면 선박(72.4%), 반도체(21.1%), 가전제품(14.8%)의 수출이 증가하고 석유제품(-13.3%), 승용차(-12.8%), 무선통신기기(-12.1%) 등의 수출은 줄었다.

수입은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1.4%, 1.2% 증가했으나 원자재는 6.6% 감소했다.

올해 누적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310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9월 동안 누적 수출은 4133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3% 늘고 수입은 3823억달러로 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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