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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스웨덴서 위조동전 입금하려던 어설픈 노인 사기로 입건



위조된 1크로나(약 170원) 동전 수천 개를 은행에 들고가 입금하려 했던 노인 두명이 사기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월요일 스웨덴 말뫼의 한 은행 앞에 동전을 잔뜩 실은 차 한 대가 도착했다. 차에 타고 있던 두 노인은 몇 차례 오가며 동전을 차에서 꺼내 은행으로 들고 갔다. 동전들은 대부분 1크로나 였고, 5크로나와 10크로나 동전도 섞여 있었다.

노인들은 이 동전을 은행에 예금하려고 했으나, 동전의 생김새가 다르다고 느낀 은행원에 의해 위조 동전임이 밝혀졌다. 동전에 손상된 흔적이 많고 일반 동전과 다르게 새겼기 때문에 이를 쉽게 눈치 챌 수 있었다고. 은행 직원은 결국 그 둘을 경찰에 신고했고, 어설픈 노인들은 불법 화폐 위조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 요한 모뗀손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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