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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브라질·스페인 언론 '한국이 네이마르 괴롭혀' 비난

브라질과 스페인 언론이 13일 한국 축구가 네이마르(브라질·FC바르셀로나)를 거칠게 대했다고 비난했다.

네이마르는 12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 나와 전반 43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는 등 브라질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내내 한국의 거친 수비에 그라운드에 나뒹굴 때가 많았고 이에 대해 브라질 언론과 소속팀 FC바르셀로나가 있는 스페인 언론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브라질 신문 테라는 "한국이 반칙 23개를 쏟아내며 거칠게 브라질을 자극했다"고 보도했으며 수페르 에스포르테 역시 "한국 선수들의 욕심 탓에 네이마르가 짜증스러워했다"고 지적했다.

스페인 언론들은 네이마르가 부상을 입을까 염려하는 모습이었다.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네이마르가 3분에 한 번씩 반칙을 당했다"며 "한국의 작전인 것 같다"고 주장했으며 마르카는 "한국의 거친 수비 때문에 네이마르가 크게 다칠 수도 있었다"고 비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