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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국얀센 '파마컵' 우승

한국얀센이 국내 글로벌 제약사 월드컵인 '제10회 파마컵'(10th Pharma Cup in 2013)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경기 하남시 선동둔치체육시설에서 열린 파마컵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6월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A조(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애보트·한국릴리·한국다이이찌산쿄)와 B조(한국얀센·한국화이자·한국먼디파마·한국노바티스)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뤘으며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B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한국얀센은 한국애보트를 4강에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파마컵 관계자는 "올해부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산하로 대회가 치뤄지기 시작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글로벌 헬스기업들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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