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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바람막이 춥고 다운점퍼 부담될때… '패딩 베스트'가 정답



등산·캠핑 등 레저 활동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야외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인기다. 특히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딩 베스트가 일찌감치 올가을 유행을 이끌고 있다.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의 마케팅실 조종화 부서장은 "패딩 베스트는 바람막이 재킷으로는 2% 부족하고 헤비 다운을 입기에 이른 감이 있는 환절기에 유용하다"며 "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 스타일링도 간편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한 겨울에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하면서도 옷맵시를 살릴 수 있게 얇고 가벼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멋쟁이 남성들의 경우 재킷 위에 패딩 베스트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는 블랙·그레이·네이비 같은 톤다운 된 컬러를 선택해야 멋스럽다. 여성들은 옐로나 골드 베이지 등 튀는 색상을 입어야 경쾌해 보인다.



◆캐주얼엔 포인트 아이템으로

패딩 베스트는 체크 셔츠나 스웨트 티셔츠와 함께 입으면 빈티지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하의로는 생지류의 데님이나 얇은 코듀로이 팬츠가 잘 어울린다.

까스텔바쟉의 관계자는 "체크 셔츠처럼 패턴이 화려한 이너에는 단색의 패딩 베스트를, 평범한 티셔츠와 매치할 땐 옐로·그린 등 밝은 색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며 "이때 머플러나 넥워머 등의 소품을 더하면 한결 따뜻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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