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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서울패션위크 '문화축제 새옷'… 18~23일 시민참여 확대





'2013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기존의 패션 화두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복합패션문화 콘텐츠로 새 옷을 갈아입고 화려하게 개막한다.

올해 추계 서울패션위크는 18일부터 엿새간 여의도IFC,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우선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서울컬렉션'을 통해 이상봉·지춘희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총 52회에 걸쳐 선보인다. 여기에 계한희·권문수 등 12명의 신예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제네레이션 넥스트'도 마련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한다.

친환경 리사이클을 테마로 한 '800g 패션도네이션'은 시민들이 가져온 의류를 판매, 수익금은 기부단체에 기부해 환경과 이웃을 모두 돕는 행사다. 아울러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부터 희귀 골동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도때기 마켓'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하는 'K-스타일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는 21일 여의도IFC몰에서 진행되며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지드래곤의 무대도 예정됐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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