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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이사 최대 규모로 확장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이 아시아 최대 규모로 확장된다.

신세계사이먼은 13일 내년말까지 부지면적 26만4000㎡인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을 아시아 최대 규모인 46만3000㎡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장 면적은 기존 2만6000㎡에서 4만9000㎡으로, 브랜드도 145개에서 250여개로 각각 늘어난다. 회사는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해외 명품 브랜드는 물론이고 아웃도어·스포츠·국내패션 브랜드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패션 브랜드 매장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