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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예능에 뜬 '독서 도우미' 인기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디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파크는 4일부터 10일까지 독서 관련 상품 판매량이 전주에 비해 49%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MBC '나 혼자 산다', SBS '맨발의 친구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전현무 안경' '노홍철 거치대'와 같은 개성 넘치는 독서 도우미 상품이 많이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LAB.C 아이베드 거치대'는 방송에서 '노홍철 거치대'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눕거나 엎드린 상태에서 태블릿PC로 전자책을 보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높이 조절이 가능해 침대에 누워서 이용하기 좋다.

'전현무 안경'으로 불리는 '지모 누워서 책보는 안경'은 광학 프리즘을 적용한 반사 안경으로 누워있는 자세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독서플래너와 함께 쓰기 좋은 '오피스멀티 에이스 A60 독서대'는 여러 권의 책과 함께 태블릿PC 등을 올려놓을 수 있어 독서 중 정리 및 메모하기 좋다.

단 5분도 책에 집중하기 어려운 '독서 초보'라면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배꼽쿠션 허그'는 배꼽을 중심으로 몸을 감싸는 쿠션이 팔걸이와 거치대 역할을 동시에 해 자연스럽게 팔과 책을 받쳐 장시간 편안한 독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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