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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노홍철 군대 어록 "어머니가 부대장 부름 받고 각서까지" 폭소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노홍철의 군대 이야기가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노홍철은 12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원더우먼 페스티벌' 강연에서 '본능, 반전, 여자'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가치관과 철학을 전했다.

이날 노홍철은 "내 인생의 1번은 재미다. 어린시절 공부도 못하고 정말 못생겼고 운동마저 못했다. 하늘도 무심하게 우리형은 모든 것을 잘했다. 그래서 밥상에만 앉으면 형하고 비교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교, 군대에서도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했다. 하지만 정말 행복했다. 왜냐면 내가 늘 진짜 원하고 좋아하는 걸 하면 그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떠들기를 워낙 좋아했던 내게 친구들은 늘 성격이 좋다고 말해줬다. 지금도 내가 떠드는걸 여러분이 들어주고 있지 않느냐. 잘하는 것이 직업이 되니 즐겁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홍철은 "자신의 가치관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일과 놀이가 일치되는 경지에 오른다"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앞서 온라인에 '노홍철 군대 어록'이라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록 내용 중에는 "노홍철은 별난 행동으로 고등학교 때 뿐 아니라 대학교, 군대까지 어머니가 불려갔다 군대시절 어머니가 부대장의 부름을 받고 각서까지 썼다"고 전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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