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이어트'

가수 아이유의 다이어트 고백이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아이유의 다이어트 식단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서 이번 컴백에 앞서 가장 신경쓴 부분에 대해 "다이어트"라고 대답했다.

아이유는 "'최고다이순신'을 찍으며 살이 많이 쪘다. 가수로 등장할 땐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할 곳이 어디있다고" "아이유 다이어트 안해도 날씬한데" "다이어트해서 이뻐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이유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5월22일 아이유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