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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돌 최초' 양요섭 '나 혼자 산다' 바른 생활 아이돌, 전현무는 귀차니즘?



비스트 양요섭, 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양요섭의 출연은 현직 아이돌이 최초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양요섭은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른 시간에 기상해 요즘 한창 빠진 복싱장에 방문하며 청소 등 집안일도 게을리 하지 않는 바른 생활 아이돌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반면 전현무는 지난달말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귀차니즘의 끝을 보여준 바 있다.

전현무는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도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의 기존 회원 김태원과 강타가 스케줄상 잠정적 하차하고 신입회원 양요섭과 전현무가 고정으로 발탁되며 김용건·이성재·김광규·데프콘·노홍철과 함께 7인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