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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셀피아'로 온·오프라인 창업 지원

▲ 셀피아 홈페이지 메인화면



메이크샵, '셀피아'로 온·오프라인 창업 지원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인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이 물류관리 솔루션 셀피아로 온ㆍ오프라인 창업주를 지원한다.

셀피아는 최근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사례가 늘며, 오픈마켓·온라인쇼핑몰·매장간의 주문과 재고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를 위해 출시된 솔루션이다.

주문 및 재고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온·오프라인간 회원정보를 연동해 사업자가 구매처에 관계없이 동일한 고객 마케팅을 전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셀피아는 ▲온라인몰만 운영중인 사업자(셀피아)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사업자(셀피아 ONE) ▲오프라인 매장만 운영하는 사업자(셀포스)로 창업자의 사업에 맞는 세부 솔루션 기능을 지원한다.

지난 8월 셀피아를 도입한 아웃도어 쇼핑몰 가야미 관계자는 "셀피아 솔루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제품 정보를 각각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운영시간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셀피아는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www.sellpia.com)를 오픈하고, 초기셋팅비과 3개월 사용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오프라인에 가게열자' 이벤트와 오프라인 매장 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자에게 셀포스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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