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에어워셔 '음성기능 vs 용량' 대결



건조한 계절이 다가오면서 가전업체들이 에어워셔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다.

에어워셔는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물로 씻어 내보내면서 습도도 조절하는 제품으로 업계는 살균제 유독성 논란이 있는 가습기에 대한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다.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에어워셔 신제품 10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어워셔 운전 시작'이나 '에어워셔 운전 정지'라는 사람의 말을 인식, 작동을 시작하거나 멈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습량은 시간당 400㏄이며, 이온을 만들어내는 '슈퍼 이오나이저'가 있어 공기 중 유해 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한다.

이보다 앞서 위니아만도는 가습·청정·제균 기능에 가습량을 늘린 2014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선보였다.

가습량을 기존 제품보다 시간당 최대 50cc 늘려 최대 750cc 수준으로 국내 동급 제품 가운데 최대 가습량을 자랑한다. 자연 가습과 공기 청정 기능 외에 제균 기능도 갖췄다. /박지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