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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건강 책꽂이] 디퓨징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식품첨가물 이야기

최낙언/예문당

식품공학 전문가인 저자가 "무작정 위험하다는 주장은 무작정 안전하다는 주장보다 더 유해하다"며 식품첨가물과 관련한 잘못된 주장을 지적한다. 그는 유해 여부로 방송에서 논란이 된 MSG에 대해 "국가기관에서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고 공인해주는 식품첨가물은 MSG 말고는 없다"고 강조한다.

◆디퓨징: 분노 해소의 기술

조셉 슈랜드/더퀘스트

마음을 갉아먹는 분노의 실체와 해법을 제시한다. 화가 났을 때 주도권을 '변연계'가 쥘 때 자기 파멸적인 상황에 빠지기 쉽다. 이 때문에 저자들은 의식적으로 사고의 키를 '전전두엽'에 넘기려 노력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이것이 바로 '디퓨징'(defusing)이다. 책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신 및 다른 사람의 화를 누그러뜨리는 '실천법'도 자세히 수록돼 있다.

◆오일풀링

브루스 피페/새로운현재

사람의 입은 몸의 창이다. 관절염, 당뇨병, 만성피로, 두통, 감기 등 모든 병은 입안에서 시작된다. 오일풀링은 식물성 오일로 입을 헹궈 입안 독소를 제거하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디톡스 방법이다. 대체의학전문의인 저자는 "하루 한 번 가글링으로 온몸의 독소가 빠진다"며 "사흘이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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