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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굿닥터' 해피엔딩?…"'영혼의 다리'가 하나라는 건 운명적?"

▲ 사진/해당 방송 캡처



'굿닥터'에서 '영혼의 다리'가 언급되면서 결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선 타로 카페에서 타로 점을 보는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극중 윤서는 시온의 손을 꼭 잡으며 "저희 두 사람은 어때요?"라고 물었고, 타로리더는 "너무 너무 좋아요. 걸림돌이 없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타로리더는 "그런데 영혼의 다리가 하나밖에 없네요. 두 분을 이어주는 다리요. 헤어졌다가도 자주 다시 만나는 연인들은 다리가 많아요. 그 다리가 없어지면 다시 만날 수 없어요. 두 분들에게는 그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난 작가를 믿는다" "뭔가 떡밥을 주긴 했는데 솔직히 불안한건 사실. 하지만 이런 힐링 드라마에 새드엔딩은 NG라고 본다" "영혼의 다리 엄청 거슬리네. 설마 마지막회에 시련을 주진 않겠지 제발" "영혼의 다리가 하나 밖에 없다는게 운명적이라는 말처럼 들렸던 건 나혼자일까" "설마 새드엔딩 복선은 아니겠지" 등과 같은 의견을 전하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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