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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진운 수술 성공, 예정된 스케줄은 어려우나 2AM 콘서트 가능?



교통사고로 부상 당한 2AM 정진운이 응급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팬들을 안심시켰다.

8일 정진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진행된 응급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밝혔다.

현재 정진운은 수술을 무사히 마친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것으로 퇴원 일정은 경과를 더 지켜봐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 건 어려우나 12월 2AM 콘서트까지는 회복 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진운은 6일 오후 11시30분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자신이 탑승한 차량이 2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가량 열상을 입었다. 동승한 매니저 한 명과 스태프 한 명 역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