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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분홍신 마녀' 아이유 공약 "이어마이크 차고 '분홍신' 안무 소화하겠다"



가수 아이유가 1년여 만에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로 컴백하면서 소녀가 아닌 마녀로 돌아와 화제다.

가수 아이유의 3집 정규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의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방송 차트 1위 공약을 자신있게 내걸었다.

아이유는 1위 공약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핸드마이크로 할 것이냐, 이어마이크로 할 것이냐 고민을 많이 했다. 안무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이어마이크가 좋지만 노래를 부를 때는 핸드마이크가 좋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 또한 핸드마이크로 하겠지만, 혹시나 1위를 하게 된다면 이어마이크를 차고 안무를 완전 100%까지는 아니지만 80%정도 팬들을 위해 보여주려고 한다"라며 춤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의 '모던 타임즈'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아이유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분홍신'의 무대를 공개했고 타이틀곡처럼 분홍신을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신곡의 콘셉트에 대해 "악마나 마녀 같은 느낌"이라며 "머리는 노랗고 옷은 까맣고 입술은 빨개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은 빨간구두를 신으면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춤을 추게 된다는 안데르센의 동화 '빨간구두'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1930년대 빅밴드 스윙 사운드를 기반으로 극적인 전개와 정교한 코러스가 특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쇼케이스, 컴백 반갑다" "아이유 쇼케이스, 오래 기다렸다" "아이유 쇼케이스, 노래 너무 좋다" "아이유 쇼케이스, 성숙한 모습이다" "아이유 쇼케이스, 앨범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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