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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한의계 최초 임상 진료지침 개발

보건복지부는 한방 의료기관에서 한의사들이 해당 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의약 임상 진료지침'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진료지침은 복지부가 2008년부터 추진한 한의약선도기술개발(R&D)사업으로 이번에는 '화병 임상 진료지침' 및 '근골격계 질환 침구 임상 진료지침'이 마련됐다.

화병 임상 진료지침은 김종우 경희대 교수가 근골격계 질환 침구 임상 진료지'은 조남근 원광대 교수가 책임 연구자로 참여해 개발했으며 각 진료지침은 다양한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및 대한침구의학회 등 관련 학회의 검토·승인을 받아 임상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진료지침은 향후 관련 학회 및 의료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복지부는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공개해 일반인도 쉽게 자가진단 및 치료정보 등에 대한 근거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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