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불꽃축제 특수… 여의도 인근 편의점 매출 껑충

여의도 인근 편의점이 지난 주말 열린 세계불꽃축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GS25는 6일 전난 여의도 불꽃축제로 이 지역 편의점 매출이 지난주 같은날보다 475.3%(약 5.7배) 늘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맥주와 소주 판매가 한 주 전과 비교해 각각 261.1%, 504.8% 상승했고, 안주류 판매도 전주 대비 855.2% 증가했다. 김밥과 찐빵 등 먹거리 판매도 각각 전주 대비 799.9%, 1283.1% 뛰었고, 음료수와 스낵류도 568.3%, 1167.8% 판매가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여의도 지역은 사무실 밀집지역이라 토요일 매출이 평일인 금요일 보다 20∼30%가량 낮다"면서 "어제는 불꽃축제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부분의 상품이 동날 정도로 깜짝 특수를 누렸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