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방사능 공포에 제철맞은 굴도 위기… 가격 급감

일본 방사능 공포에 제철을 맞는 굴도 위기를 맞았다.

롯데마트는 최근 일주일간 굴 평균 도매가격(1kg/상)은 5686원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는 34.1% 떨어졌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본 원전 오염수 유출로 방사능 공포가 계속되면서 제철을 맞은 굴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노로 바이러스로 수요가 줄면서 채취되지 않은 물량이 올해 쏟아져 나오면서 올해 굴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일본 방사능 공포로 인한 수산물 소비 감소세가 지속되면 굴 가격은 더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